제목 | '한국노인복지학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장려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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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 등록일 | 2024-09-26 | 조회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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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건양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24일 열린 한국노인복지학회의 '노인과 함께 살아가는 미래를 위한 솔루션: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 출전한 2학년 재학생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건양대는 작년 7월 교육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생활세계의 대응' 분야에 성균관대(주관대학), 가천대, 충남대, 한동대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선정됐으며 2026년 2월까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의 주관학과인 심리상담치료학과(학과장 손영미)는 다문화, 지역활성화/재생 분야 관련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이크로디그리를 비롯한 다양한 교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2학년 이지원, 명호준, 송청우 3명으로 구성된 '소나무' 팀도 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중이다. 이번 한국노인복지학회 공모전은 지방소멸시대, 노인과 함께 살아가는 미래를 위한 솔루션을 찾기 위해, 관련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대학원생 개인 및 팀을 대상으로 1차 심사를 통과한 총 7개 대학의 팀이 가천대에서 솔루션을 발표했다. '소나무'팀은 노인층과 청년층의 세대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노인-청년 관계형성 솔루션 'SiMZ가든'을 기획/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솔루션을 발표한 2학년 이지원 학생은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에 참여하며 인구구조, 지역사회 등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융합교육을 받고 있는데 이렇게 빨리 성과를 얻게 돼 너무 기쁘고, 앞으로 더 열심히 참여해 더 많은 성과를 얻고 싶다"고 밝혔다. 건양대 안세윤 교수(심리상담치료학과 사업 책임교수)는 "사업에 참여하는 많은 학생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얻어, 미래 진로/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베리타스알파 뉴스기사 :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0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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